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14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6월부터 반려식물과 매일매일 행복하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개최한 가가호호 100세마을 형형색색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것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신체기능의 약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키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맺는 과정을 네이버 카페 논산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게시해 이웃과 소통하고 키운 화분을 이웃에게 선물하면 된다.


현재 참여중인 성동면100세건강위원회는 보다 많은 주민이 함께 할수 있도록 반려식물키트의 꽃씨 3종을 파종해 선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 맞는 비대면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번 비대면 건강 관리 사업을 바탕으로 시민이 실질적인 효능을 느낄수 있도록 개편 확대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논산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05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