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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4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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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현재 추진중인 농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해 2021년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해 전반적인 과정과 앞으로의 운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발전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운영하는 상향식 사업을 주요 기반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군에서 시행중인 농촌지역개발사업은 장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60억원),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40억원), 목면 기초생활거점육성(40억원), 대치면 기초생활거점육성(40억원), 마을단위자율개발 5개소(25억원), 미당1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25억원), 화양1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18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70억원) 등 12개소에서 총138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사업 진척율을 검토하고 착공 예정인 현장의 안전대책 등 사업과정 전반을 확인해 추진간 문제가 되는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사업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수시 점검을 통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업 완료후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수 있도록 사후 운영관리방안에 대해 계획단계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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