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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4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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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오는 18일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 복이란 주제로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침체됐던 국악을 활성화하고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코자 다양한 소리와 선율, 아름다운 춤사위로 함께 이겨낼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충남문화재단과 공동 기획 제작됐다. 


이국도 부여군 충남국악단 예술 감독은 “충남도민에게 흥과 웃음, 복을 전달키 위해 프로그램 하나 하나를 특별히 선별해 제작했으며 인기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의 공연을 함께 즐기실수 있으며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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