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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4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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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노박래 군수는 지난 12일 휴일에 불구하고 기초 보강 공사가 진행되는 서천군 신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노 군수는 “안전사고는 불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수 있으며 현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할수 있으며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는 현장의 진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신청사 건립은 지난 5일부터 기초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사 본관은 표층과 심층 결합 교반 공법(CCM)으로 추진해 7월말까지 완료한후 기초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머지 구간은 오는 24일부터 마이크로공법을 적용해 8월말까지 전체 구간의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서천군 신청사를 오는 2022년 12월말까지 완료해 시운전후 2023년 3월에 입주를 목표로 공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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