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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5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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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는 혹서기 무더위 극복을 위한 COOL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서 250만원의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복지관에서 혹서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OOL한 여름나기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폭염피해와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키 위해 취약계층 15가정에게 선풍기, 여름이불,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물품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의 따듯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한부모 등 15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됐다.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COOL한 여름나기 사업을 계기로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철재 지사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에 폭염까지 더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도움을 드릴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나서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많은 힘이 되고 있으며 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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