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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6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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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옥외광고물 특정구역내 간판 디자인 경유제를 도입 시행한다.


간판 디자인 경유제는 전문기관(한국옥외광고센터)의 디자인 컨설팅 절차를 거쳐 적법하고 아름다운 간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관내 도시 개발 사업구역내 건축물과 경관심의 절차를 이행한 건축물에 부착하는 인허가 대상 광고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한국옥외광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간판 디자인 시안 등을 첨부하면 되며 광고물의 종류, 모양, 크기, 색채와 표시방법 등에 대한 디자인 요소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시청 건축과에 옥외광고물 인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본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관내 옥외광고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우수한 광고물 디자인을 통해 품격 있는 가로경관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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