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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6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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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경제 성장과 사회의 안정 통합과 환경의 보전이 함께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황명선 시장은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시민들 삶의 질적인 측면을 향상시킬수 있는 발전방향이 고려돼야 하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시정 운영의 주요 가치로 설정하고 정책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지속가능발전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안호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될 논산시의 지속가능발전 방향과 목표, 평가지표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개발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 추진체계 수립과 실효성 확보방안 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 대한 이해 교육 등 상향식 접근을 통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방향이 마련되길 바라며 우리 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담아 지속가능한 논산, 미래로 나아가는 열린 행복도시를 만드는 바탕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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