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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호수공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건립 본격 추진 - 대전시, 국회사무처, 성공적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4년까지 지상4층 1만1934㎡ 규모 도심형 복합 문화 데이터센터 건립
  • 기사등록 2021-06-17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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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에 들어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통합디지털센터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내 생태호수공원에 2024년까지 국비 468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 전시관, 시민의정 연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허태정 시장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긴밀히 협력, 국회사무처는 예산확보와 집행, 대전시는 각종 인 허가와 부지확보,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입지를 반영한 공원조성계획 변경 승인(2021년 12월) → 공사 착공(2022년 5월) → 공사 준공(2024년 5월)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대전시민을 대표해 환영하고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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