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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7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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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관내 427개 경로당의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경로당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어르신 대상 우한 폐렴 감염증 백신 접종이 원활히 추진되면서 그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관내 경로당의 운영을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이에 따라 방역소독 전담요원 6명을 구성해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 지역 경로당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읍면지역의 경우 해당지역 방역소독요원이나 유관기관을 통해 소독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경로당 내부 생활시설과 주방, 화장실, 휴게실 등 부속시설에 대해 집중했으며 경로당 내외부 곳곳에 쌓인 묵은 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남 건겅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이용에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예방이 필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두기, 최소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등 새로운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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