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17 22: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과 읍면동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차원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의 장기화로 친절교육을 실시치 못해 현장 공무원들의 친절 경각심이 해이해질수 있음을 방지함과 동시에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의 수요를 읽고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친절과 응대를 바탕으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CS전문강사 3명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로 고객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전화와 대면 서비스 응대 요령, 민원 에티켓과 매너, 고충민원 응대기법, 올바른 민원응대 언어 등 실무와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향후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상황과 민원만족도 등을 고려해 직원 친절도와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와 공무원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친절한 태도와 업무처리는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시의 첫걸음이며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끊임없는 자가진단과 노력이 필요하며 민원인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06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