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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7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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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안전분위기 조성과 안전사고를 예방해 군민을 보호코자 지난 5월 부여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35명 구성된 제1기 부여군 안전보안관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개선 활동 전파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안전신고 앱을 활용한 안전 취약장소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7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와 물건 적치, 과속과 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박정현 군수는 위촉식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와 안전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안전보안관을 구성할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안관이 될수 있도록 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생활할수 있는 안전한 부여가 될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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