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인간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서산시를 방문해 맹정호 시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우한 폐렴 감염증에 따른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대신해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우한 폐렴 감염증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속에 7500여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해 혈액수급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외 헌혈 장려 캠페인 추진 등 혈액 수급 개선과 헌혈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뜻 깊은 상을 받게 됐으며 헌혈 등 생명 나눔 문화 조성과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