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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8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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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군청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공헌이 지대한 모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시행됐으며 부여군내 9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공적이 우수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수여한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청년때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으신 91세 무공수훈자회 민성환 님, 6.25전쟁에 참전하고 전역후 30년간 마을이장과 이장단회장을 역임하신 6.25참전유공자회 이근재 님, 월남전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월남전참전자회 박봉호 님과 고엽제전우회 정진옥 님, 상이군경회 박태옥 님, 그리고 지역봉사활동과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에 공이 지대한 전몰군경유족회 신효근 님과 전몰군경미망인회 전옥란 님, 광복회 김영성 님, 특수임무유공자회 김영직 님 등 모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수상자들께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석한 9개 단체 회장님들께서 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주셔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유가족들이 긍지를 가지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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