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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1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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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행정복지센터는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어르신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활동의 제약이 있는 노령가구의 위기상황을 예방키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온천1~17통까지의 각 마을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에게 복지통장, 온양1동장이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 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노일 통장은 “나도 81세로 고령의 나이에 속하는데 우리 통에 나보다 더 연로한 93세 어르신이 있으며 어르신께서 청각이 좋지 않아 잘 들리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을 무리없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며 더워지는 여름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인기 통장은 “우리동네 최고령 어르신을 살피는 일에 앞장서는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고맙고 나 또한 우리동네 최고령 어르신 살피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우리동에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 뵙고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수 있었으며 어르신들께서 더워지는 여름 건강관리를 잘 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각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가정방문 뿐만 아니라 복지통장과 1:1로 결연된 가정에 매월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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