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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1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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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전통예술브랜드 천년의 사랑-모시 꽃 피다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공연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도해 진행케 됐으며 서천군 전통예술단 혼이 출연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 짜기와 충남 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 부채장의 공작부채를 모티브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사회 감염 전파가 지속됨에 따라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해 100명 미만의 관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오후 2시, 오후 7시 일일 2회 공연이 진행되며 25일은 오후 2시 공연만 진행돼 총5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23일 오후 7시 공연은 서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 요즘서천을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로 송출해 현장에 참석치 못하는 많은 군민들이 온라인으로 감상할수 있게 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공연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며 풍성하게 마련된 공연들을 더 많은 군민들에게 선보일수 있도록 지역내 방역과 안전관리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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