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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1 2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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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실현황과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사용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 수립에 참고키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농업경영체로 약4826농가(약2527ha)로 예상되며 온실현황과 에너지 이용현황 파악을 위한 온실의 유형, 규격, 피복재, 온도관리 등 총37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시는 전문 조사원을 채용해 온실 면적 1500㎡ 이상은 방문조사 미만은 전화조사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온실현황과 에너지이용 실태조사로 향후 시설원예 분야 에너지 이용구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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