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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2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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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서울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린 제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2021년 국가정보문화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자치단체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보문화분야 유공자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건전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단체)를 중심으로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전시가 세계 최초로 지능정보기술(AI, 동작, 음성인식)로 구현된 스마트민원안내(이하 누리뷰), 수어영상 챗봇, 문자서비스 운영으로 사회현안을 해결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포용사회 참여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인정돼 선정됐다.


누리뷰는 사용자의 수어동작을 인식하고 수어영상으로 정보를 제공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AI기반 시스템이다.


허태정 시장은 “디지털 포용이란 대전시에서 추진한 누리뷰처럼 사회적 약자가 일반인과 동등하게 첨단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획득하고 활용할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며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뉴딜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최첨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시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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