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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4 2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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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복잡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시민안전문화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의식변화와 안전의식 공감대가 형성되는 상황에서 안전문화와 재난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상 하반기로 나뉘며 상반기는 오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하반기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일 2시간씩 운영하며 모두 4차시 8시간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소방, 가스, 전기, 교통,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체험, 인문학과 생활상식 등으로 진행하고 일반 교육은 보령문화의전당과 체험은 천안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을 비롯한 사고 체험과 일반상식 등 안전 분야의 총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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