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시는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6회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관계관의 건강정책방향과 향후계획을 주제로 특강과 백석대 임미림 교수의 푸른인생을 위한 건강리더십 강의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자 4월 7일을 세계 보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