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04 21:11:3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은 5월 1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3월부터 공중화장실, 여관, 여인숙 등의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년 이내 사례관리대상 종결자120명과 기초수급탈락 가구 53명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또 학교사회복지사 간담회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발굴조사도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 신고나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전문 통합사례관리사가 자택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적급여와 민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공적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아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1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