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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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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식생활 강사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식생활교육지원법과 계룡시 농촌지도사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문화 가치를 전파할 교육 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처음으로 교육이 진행돼 총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10회 30시간에 걸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가족 형태에 따른 식생활 교육, 식생활교육 과정안 설계, 생애주기별 균형있는 영양과 식단의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한 수료생은 “교육과정이 벌써 마무리돼 아쉽지만 식생활지도자로 계룡시의 식생활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설렘이 느껴지며 배운 지식을 나누고 베풀며 올바른 식생활을 전파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식생활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식생활지도자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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