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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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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 최홍묵 시장은 관내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우한 폐렴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분투중인 의료진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계룡시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입영장병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중으로 최홍묵 시장은 접종 과정에서 시민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전반적인 접종센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아울러 접종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상반응과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토록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상시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7월 20일 현재 총 확진자는 32명이며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38.8%로 전국 접종률 31.7%, 충남지역 접종률 33.5%에 비해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49세 미만 접종대상자의 접종을 진행할 계획인 만큼 백신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백신이 배정되는 즉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실시할 채비를 모두 갖추었다. 


단 정부의 백신 물량 공급 계획에 따라 백신 수급 일정과 대상별 접종 예정기간은 다소 변동 될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우리 지역 우한 폐렴 감염증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으며 아직 백신을 접종치 않은 시민들께서 신속하게 접종을 받아 우리 모두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백신접종과 방역 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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