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청년회는 지역의 청년을 위한 청년 증명사진 촬영지원 사업을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실시 한다. 

이번 증명사진 촬영은 청년회에서 추진하는 청년취업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며 매월 5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이번 증명사진 촬영지원 사업이 계룡시의 보조 없이 계룡청년회의 자체 예산을 활용해 청년회원과 제휴업체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청년회 송진섭 회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더욱 좁아진 취업기회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촬영지원을 결정했으며 올해 시범실시후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촬영지원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명사진 촬영지원은 엄사면 소재 젊은 사진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