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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3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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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관내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클린논산 매니저 24명을 투입해 오는 15일까지 약2주간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인구가 밀집돼 있는 동 지역을 우선순위로 진행할 계획이다.


쓰레기불법투기가 성행하는 원룸 밀집지역을 선정해 비규격봉투 파봉을 실시하고 행위자를 특정할수 있는 인적사항을 발견하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며 원룸관리자들과 협의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할수 있도록 계도와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분들과 논산을 찾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철저하게 단속에 임할 것이며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분리수거를 실시해 쾌적한 논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논산 매니저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등 각종 생활불편사항과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키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8일 기준 불법광고물 점검과 제거 980건, 가로등 고장점검 700건, 상시민원 2500건 기동처리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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