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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3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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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의 전국적인 유행에 따라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와 식중독, 화재 등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민박 등 관내 농촌관광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체계 정비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물놀이, 화재, 위생,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등 분야별로 주요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비상대피 경로 확보, 물놀이 시설 주변 위험 요소, 식재료와 조리실 위생상태, 개인위생 관리 등 관련 현황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핀다는 계획이다.


또 안전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며 점검과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이 조성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물놀이 시설과 음식 위생과 관련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며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 사항과 함께 촘촘한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믿을수 있는 환경에서 안전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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