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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5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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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4일 웨스토피아에서 농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품질 삼광벼 생산단지 교육을 실시했다.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명품 쌀의 대명사인 삼광벼의 재배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벼 안전 재배기술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의 GAP인증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만세보령통합RPC는 보령시의 지난 8년간 삼광벼 계약재배지원을 위해 장려금지급과 지속적인 영농교육, 농협과 농가의 계약재배 약정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고품질브랜드 쌀평가에서 2015년 최우수, 2016년 우수에 선정돼 성공적인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쌀 판매량을 자랑하는 RPC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온라인, 급식과 가공업체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과 GAP 인증, RPC 시설 확충 등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 생명산업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는 통합RPC 시설현대화 사업과 판로확대 등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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