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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0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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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회 회원 50여명은 이른 새벽부터 두마면 왕대리에 소재한 휴경지에 배추 2000포기를 파종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번 파종한 배추를 직접 경작해 오는 11월경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배추는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표 회장은 “이번 배추파종 행사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새벽부터 귀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김장용 배추 파종 행사에는 지난 6월 새로 구성된 새마을 직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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