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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31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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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9월 1일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충남도 공식 지정 민관협력 배달앱인 소문난 샵은 계룡시에 도내 첫번째로 지난 7월 5일 도입됐으며 별도의 광고비가 없으며 주문 결제 수수료가 1.7%로 낮고 모바일계룡사랑상품권을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배달앱이다.


시에 따르면 8월 29일까지 관내 200여 가맹점과 4000여 회원이 등록했으며 약 두달간 8480건 총2억2000여만원의 거래실적을 보이며 계룡시 전체 민간배달앱 평균 주문량의 약30%를 점유하는 등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쿠폰 혜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계룡시에 첫 발을 내딛은 충남형 배달앱의 빠른 안착을 위해 소문난 샵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 결제시 3000원 자동할인 혜택을 오는 9월 1일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한다.


최홍묵 시장은 “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를 통한 충남형 배달앱의 많은 이용으로 우리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착한 소비문화 조성에 시민여러분이 힘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8월 배달앱 오픈 첫 주문 할인쿠폰 5000원 혜택을 제공한바 있으며 가맹점 신청은 소문난 샵 고객센터 1899-1267로 쿠폰에 대한 내용은 소문난 샵 앱에서 확인할수 있고 소문난 샵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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