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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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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보고 심의를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0년 지방보조사업 194건 40억여원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부서별 성과평가가 객관적이고 타당하게 평가됐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검토를 위해 열렸다.


위원회 심의결과 보통이상으로 평가된 163개 사업은 계속지원, 미흡으로 평가된 14개 사업은 지원축소, 매우미흡으로 평가된 1개 사업은 지원중단,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추진되지 않은 16개 사업에 대해서는 심의 보류를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는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며 필요성이 인정되는 보조사업이 예산에 편성돼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 집행이 이뤄질수 있도록 보조금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 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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