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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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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키 위해 본관 청사 로비에 민원접견실을 설치하고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전 시민 대상 1가구당 최소 1명 선제적 검사받기 독려, 시민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로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더욱 촘촘한 방역 대응을 통해 혹시 모를 감염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접견실은 민원인이 각 부서 사무실에 출입치 않고 민원 상담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민원인과 업무와 무관한 방문자의 청사 출입을 제한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을 방지키 위해 마련됐다.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민원 사항을 전달한후 접견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 직원이 접견실로 와서 민원을 상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청사내 택배기사 출입을 제한하고 배달 물품을 별도 보관하는 등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해 운영함으로 혹시 모를 감염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내 우한 폐렴 감염증 집단감염과 확산에 따라 청사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키 위해 민원접견실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민원동에 민원접견실을 설치․운영해 청사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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