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10 19: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이달초 상호(자매) 결연도시인 용산구를 방문해 용산구청내 홍보전시관에서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 판촉 행사에 나섰다.


용산구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자매결연 도시와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부터 당진팜 등 온라인 직거래와 구청 민원실내 10개 도시 우수 농특산물 상설전시관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으며 한가위를 맞아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접수후 농가에 해당 주소를 안내함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발송하고 있다.


당진시는 용산구 10개 자매 도시의 각 농특산품에 대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패키지 상품 공동 홍보와 용산구내 직원 전출입과 각종 행사시 선물용으로 당진 쌀로 빚은 전통 떡을 구매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용산구청 관계자는 적극 홍보를 약속했다. 


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국민의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당진팜에서 오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하는 추석맞이 전 품목 10% 할인 행사에 용산구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실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협조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용산구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농번기 일손 돕기, 용산 국제도시 개발 지구내 용산-당진시 등 상호 결연도시 공동 참여 로컬 푸드 직매장과 당진 학사 설치 등 지역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상생정책 모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27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