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가을철 식중독에 대비해 6개 건강나들이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기온이 높고 가을장마가 이어지면서 음식물 위생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생 수칙은 음식 조리 전후 30초 이상 손 씻기, 과일과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씻고 육류 등은 75℃에서 1분 이상 익히기, 김밥, 도시락 등은 식힌후 조리, 포장하기를 들었다.
또 조리 음식은 10℃ 이하에서 보관과 운반하기, 덜 익은 과일과 야생버섯 등은 채취와 섭취 금지 등을 당부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을 대비한 마스크 착용과 신체접촉 자제 등 사람간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김용미 감염병관리과장은 “가을철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나들이를 위한 6개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각별한 주의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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