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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3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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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안전환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수 보도구간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가로수는 식재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목의 뿌리가 커져 보도면이 올라오는 뿌리융기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벚꽃로, 주교로, 관작로, 대학로 등 뿌리융기가 심한 요철 구간 7개 노선에 대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뿌리정리와 보도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의 보행 불편을 해결하고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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