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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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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관내 한의원(서울한의원)과 협약을 통해 환경성질환 치료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며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1차로 35명의 등록된 아동에게 치료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지원비용은 약1500만원 상당으로 시와 한의원이 반반씩 지원했다.


현재 2차로 20명을 재 선발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치료비 지원케 되며 시는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 등의 한의학적 관리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윤 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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