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16 20: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홍장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준비에 분주한 주민들을 만나 민생을 살피고자 합덕시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과 시 공무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과일과 야채, 고기 등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며 시민들과 함께 장보는 모습을 보였다.


김 시장은 시장 내 가게들을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당진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추석이 될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덕시장은 과거 합덕 버그내장터 자리로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으며 솔뫼성지 인근에 위치해 버그내순례길의 방문코스로 지정돼 있으며 상설시장으로 현재 60여개 점포가 있으며 5일장이 열리는 날은 날짜 끝자리가 1, 6일로 끝나는 날이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오는 18일 오전 당진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29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