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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 실천운동 전개 - “내 가정, 내 점포 안전 스스로 점검해요” -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사회단체 회의시 안내 등 - 자율안전점검표 4만7100부 제작 배부 등
  • 기사등록 2021-09-17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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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10월부터 41일간 시행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수행키 위해 자율점검 확산운동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확산운동은 시민 스스로가 관내 건축과 시설물의 자율점검토록 독려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달 초부터 양유정 주택단지 등에 나가 국가안전대진단 안내와 참여 포스터 배부 등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으며 각 마을 사회단체 회의시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 전역으로 전파될수 있도록 했다.


실질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안전점검표 가정용 4만 5000부와 다중이용시설용 2100부 등 총4만7100부를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이외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안전문화 운동을 펼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며 대형 화재와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 점검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며 자율점검을 생활화하고 위험요소 발견시 즉시 안전신문고 신고하는 등 안전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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