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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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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광장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손지2리 노후마을회관을 철거했다.


손지2리 마을회관의 경우 건축한지 50년이 지나 20여년째 안전상의 문제로 사용치 못하고 마을경관을 해치고 있는 상황으로 회관철거는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군은 마을회관이 철거된 부지에 마을 광장을 조성해 주차 공간과 주민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마을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철거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들께 작은 위안이 된 것 같으며 군민과의 약속인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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