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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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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4일과 17일 양일간 시청 대백제실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국소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 시책 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발굴된 시책은 공약, 공주형 뉴딜, 현안사업, 마을발전 토론회, 인구정책, 벤치마킹 등 7개 분야 207개며 특히 지난달 실시된 하반기 마을발전 토론회시 논의됐던 안건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새 시책에 적극 반영됐다. 


시는 이같은 새 시책을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과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단기 시책도 좋지만 지역의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의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야 하며 마을발전 토론회와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열린시장실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체화해 내년 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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