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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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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 간부공무원과 주요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를 마무리 하고 민선 6기를 준비키 위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판 뉴딜, 충남형 뉴딜 등 국도정에 부합하면서 계룡시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 우한 폐렴 감염증 이후 생활문화와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키 위한 주민체감형 시책 등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총107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주요시책과 추진 사업은 충청권 국방클러스터 연계 애국 특화 도시 조성, 군사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공데이터셋 구축 사업, ICT를 활용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실감콘텐츠 개발 지원, 찾아가는 비대면 건강홍보관, 소상공인 스마트 시범상가 운영, VR 병영문화체험, 전시관 운영,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청년 꿈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세부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진행은 물론 신규시책의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야 하며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최대한 반영해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보고된 시책에 대해 사업 타당성 검토 등 보완 절차를 거친후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해 2022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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