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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8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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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침체한 문화 예술공연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 상생 기회를 마련키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 배달왔습니다를 진행한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아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열리는 문화 배달왔습니다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소규모 단위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지난 9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피나클랜드, 4월 재개장한 아산 스파비스, 세계꽃식물원, 당림미술관, 환경과학공원 총5개의 주요 관광지에서 열린다. 


특히 아산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키 위해 새 단장을 한 피나클랜드에서 오는 20일부터 11월 20까지 국화축제가 열려 13개의 테마 공간과 어우러진 가을 국화꽃을 만끽하며 공연을 즐길수 있다.


모든 공연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이 방역지침을 이행할수 있도록 안내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일상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 배달왔습니다를 마련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블루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 예술 공연업계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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