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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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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중학교 출신 선수들이 지난 8일부터 7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역도 정희준, 한지혜, 육상 한이슬, 조정 김한나 선수로 정희준 선수는 역도 96kg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한지혜 선수는 역도 59kg급에 출전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이 됐다.


또 한이슬 선수는 육상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7종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한나 선수는 조정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네 선수가 거둔 성적은 전국체전 102년 역사중 청양 출신 선수들이 거둔 최고 성적이어서 군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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