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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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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두마면에 소재한 과선교 일원에서 황상연 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위험과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자율안전점검 운동 추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지난 15일까지 45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의 합동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토목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드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은 과선교의 안전실태를 확인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관찰키 어려운 곳까지 면밀히 점검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고 면밀한 현장 점검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점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자율안전점검운동을 위해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시민들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상연 부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으며 자율안전점검과 생활속 안전 위해요소 제거 등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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