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06 10:45:5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 종합건설사업소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건설행정 담당 간부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행정 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설, 도로, 교통, 건축, 도시 등 건설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도의 올해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주요 시책으로 지속가능한 국토 개발과 행복한 생활 기반 조성,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과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 광역교통망 확대와 도민의 교통편익 증진 등을 설명했다. 

또 지적 기반 공간 정보 통합 제공과 신기술 육성 지적 공간정보 제공,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로 육성 등도 주요 시책으로 소개하며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시군이 제출한 계룡 신도안∼유성 세동간 광역도로 개설, 당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금산 마을택시 운행 확대 시행,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각종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와 시군 정책집행의 일관성에 있으며 도와 시군 담당자가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와 금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