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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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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 청양지역 대표 임산물 칠갑산 알밤이 중국 수출 길에 올랐다.

 

청양군에 따르면 정산농협은 장평면 미당리 소재 경제센터에서 김돈곤 군수, 김봉락 정산농협 조합장, 생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출하된 밤은 28t 싯가 6400만원 상당이다.


우한 폐렴 감염증 때문에 내수시장 둔화와 판로 축소 등 어려운 상황에 불구하고 청양산 알밤은 매년 중국과 미국 등 수출시장을 개척하면서 활로를 뚫고 있다. 


올해 알밤 수출 목표액은 20억원으로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제품 다양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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