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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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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지방보조금 관련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코자 2022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 안과 2022년 행사와 축제 신규사업 사전심의 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규모,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2022년 예산편성운영기준에 적합하게 편성됐는지를 밀도 있게 심사했다. 


시는 회의 결과 2022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 안에서 신규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계룡발전 디딤돌 사업지원 등 11개 사업 2억원, 192개 계속사업에 대해 53억원을 지원키로 심의 의결했으며 2022년 행사 축제 신규사업 사전심의 안은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등 3개 사업 12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는 2022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으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수 보조금 집행 정산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조사업 예산편성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 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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