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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1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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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노동상담소는 제3기 운영위원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규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제4기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임기가 만료된 제3기 운영위원 조경배 교수, 강흥진 의장, 이창수 노조위원장, 문용민 본부장은 아산시 노동사건 무료 법률지원 운영조례에 근거한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 무료법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번 제4기 운영위원회는 상 하반기 두 번의 회의를 통해 노동상담소 운영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무료 법률지원의 범위와 대상을 심의 결정하며 운영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안건을 토의하게 된다.

 

신규 운영위원의 임기는 2018년 4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며 1차 연임이 가능하다.

 

회의를 통해 이상명 교수가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호선되고 2017년 사업보고와 2018년 운영계획이 보고되고 무료 법률지원대상 심의 결정 등 안건을 처리했다.

 

관외지역 거주민이 무료법률지원을 요청하는 경우에 대한 처리방안에 대해 이경남 위원은 “타 지역 요청사례가 여러 기관을 통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조례의 요건과 취지상 아산시 관내 요건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이 있었고 다른 위원들의 동의를 통해 조례를 준수해 처리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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