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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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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장례식장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장례식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위해 사전에 점검절차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거쳤으며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나눠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전기와 소방 분야에 대한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해 사고 예방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각 시정할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현장점검 강화를 통해 관리주체인 장례식장 소유자와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장례식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인 만큼 여느 시설보다 면밀한 진단과 실질적인 점검이 중요하며 정기적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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