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예선전 리그에서 대전 문전중 8-0, 광주 송광중 6-1, 경기도 성일중 6-2로 승리하는 경기를 벌여 전승을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인천 남곡중학교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7일 결승에서 성남 성일중학교를 2-0으로 승리하며 우승기를 들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박현 선수가 선정됐고 서지호 선수가 10골을 득점해 득점상을 차지했으며 이병준 코치가 지도자 상을 받는 등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하키부임을 증명했다.
정용균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와 지도자, 충남하키협회 이재선 회장님과 관계자, 아산시체육회 등이 혼연일체 돼 거둔 성과며 이번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연습과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