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솔동주민자치위원회는 세종시 최초로 로봇코딩 강좌를 진행한다.
2월에 신규 주말특화반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이 강좌는 현재까지 15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날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로봇코딩은 모터와 감지센서 등 기능을 갖춘 로봇교구에 간단한 알고리즘을 입력해 제어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로봇의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습득하게 되며 소프트웨어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솔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