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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6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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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 직원 1명이 우한 폐렴 감염증에 확진됨에 따라 논산시청 민원동이 26일 임시 폐쇄됐다.


논산시에 따르면 민원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6일 우한 폐렴 감염증 PCR검사 결과 양성판정 됨에 따라 시청사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민원동을 26일 하루 임시 폐쇄키로 결정했다.


민원동과 농협출장소 직원 200여명과 가족들은 PCR 검사 완료했고 9개 부서 직원은 재택근무를 하며 아울러 본관동 전직원과 가족들에 대해 PCR검사를 실시한후 결과에 따라 오는 29일 정상운영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또 민원동 소독을 완료했으며 긴급 민원처리를 위해 본청 1층 민원접견실에 임시 민원 접수창구를 운영키로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키 위해 즉결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처리토록 안내조치 했으며 긴급한 차량등록과 여권 관련 민원업무는 인접 시군으로 안내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23일부터 25일까지 민원동을 방문했던 민원인 1000여명에 선제적 PCR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민원동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하는 등 추가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청사 긴급 방역조치 시행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보완대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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